우측부터 김경민(수성구부의장), 박병일(달인의찜닭 본부장), 박병욱(달인의찜닭 회장), 조임호(전중협 중앙회장), 송광수(사무총장), 신근식(중앙교육원장) 9일 대구시 중구 태평로 협회사무실에서 상호교류 협약을 위한 업무협약을 쳬결했다./ 사진 신근식 기자
[알리보TV경제신문=신근식 기자] (사)전국중소기업∙중소상공인협회(회장 조임호)와 (주)DIF&B 달인식품/달인의찜닭(회장 박병욱)은 12월 9일 대구시 중구 태평로 177 협회에서 기업연계형 사업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
달인의찜닭과 업무협약을 맺은 (사)전국중소기업∙중소상공인협회 중앙회 조임호 회장은 협회를 2018년 3월에 설립하여 중소벤처기업부 허가로 등록된 협회로 중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와 함께 국가와 사회에 봉사함과 경제적인 기반을 구축하며, 국가사회의 균형있는 발전에 기여하고자 출발하였으며, 2017년 12월 22일 최저임금 위헌성에 대해 헌법소원 심판을 헌법재판소에 최초로 제소하였다. 또한 기업하기 좋은 경영환경을 만들고자 경제단체나 다른 기업의 도움 없이 단신으로 각고의 노력 끝에 6개 항목의 입법청원을 국회에 제출 하였으며, 그 외에도 많은 정책제안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최근에 (사)전국중소상공인협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2021. 8. 27. 방역관리사 1급 자격증교육을 실시하였고, 2022. 4. 17. 안전(생활방역)교육지도사 교육을 실시하여 교육생 전국에 3,000여명을 배출하였으며, 이태원사건으로 인하여 심페소생술 교육도 첨가해서 지속적으로 교육하여 일자리 창출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조임호회장은 이번 달인의찜닭과 MOU 체결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폐점과 어려운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중소상공인의 재기와 활력을 위하여 교육 및 전반적인 회생지원을 통하여 재 창업의 기틀을 마련하여 성공적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제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주)DIF&B 달인식품/달인의찜닭 박병욱 회장은 "어려움을 겪는 많은 자영업자들이 달인의찜닭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으면 그것으로 만족한다"며 "앞으로도 계속 자영업자들의 경제적인 어려움 극복에 '달인의찜닭'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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